소상공인 대환대출 이자 계산, 얼마나 아끼는지 직접 계산하는 방법

대환대출을 받으면 정말 이자가 줄어드는지는 직접 계산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계산이라고 해서 어렵지 않습니다. 곱하기와 나누기만 알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자를 계산하는 공식부터, 5,000만 원 예시, 상환 방식별 차이, 수수료를 뺀 실제 이득까지 순서대로 풀었습니다. 글에 나오는 금액은 모두 제가 계산한 예시이며 실제 금액은 날짜와 상환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2026년 10월 기준입니다.

 

 

기본 계산 공식

구하려는 것공식예시(5,000만 원, 연 7%)
1년 이자남은 원금 × 연 금리5,000만 × 0.07 = 350만 원
한 달 이자1년 이자 ÷ 12350만 ÷ 12 = 약 29만 원
이자 차이기존 이자 − 새 이자350만 − 225만 = 125만 원

가장 쉬운 방법은 1년 이자를 먼저 구하는 것입니다. 남은 원금에 연 금리를 곱하면 됩니다.

5,000만 원 예시

연 7%에서 연 4.5%로 바꾸면

소진공 대환대출은 연 4.5% 고정, 최대 5,000만 원, 10년으로 안내됩니다. 연 7% 대출 5,000만 원을 바꾼다고 가정해 계산해 봅니다.

구분연 7% 유지연 4.5%로 대환차이
첫해 이자350만 원225만 원125만 원
첫달 이자약 29.2만 원약 18.8만 원약 10.4만 원

금리가 더 높을수록

5,000만 원 기준으로 기존 금리가 높을수록 절감액이 커집니다.

기존 금리첫해 이자연 4.5%로 바꾸면 절감
연 7%350만 원125만 원
연 9%450만 원225만 원
연 12%600만 원375만 원
연 15%750만 원525만 원

금액이 다른 경우

대출 금액이 다르면 비례해서 계산하면 됩니다.

대출 금액기존 금리첫해 절감액(연 4.5%로 바꿀 때)
1,000만 원연 9%45만 원
2,000만 원연 12%150만 원
3,000만 원연 7%75만 원

상환 방식에 따른 차이

원금균등

매달 갚는 원금이 같고 이자는 점점 줄어듭니다. 5,000만 원을 10년(120개월)로 나누면 매달 원금은 약 41.7만 원입니다. 첫 달 상환액은 연 7%일 때 약 70.8만 원이고 연 4.5%일 때 약 60.4만 원입니다.

원리금균등

원금과 이자를 합친 금액이 매달 같습니다. 연 7%는 매달 약 58만 원, 연 4.5%는 약 52만 원입니다.

10년 총이자 비교

상환 방식연 7%연 4.5%절감
원금균등약 1,765만 원약 1,134만 원약 631만 원
원리금균등약 1,967만 원약 1,218만 원약 749만 원

소진공 대환대출의 상환 방식은 원금균등이라는 안내가 있으나 확인이 필요합니다.

 

 

수수료를 빼고 실제 이득 계산하기

중도상환수수료

기존 대출을 만기 전에 갚으면 수수료가 붙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수료율이 1%이고 5,000만 원을 갚으면 50만 원입니다.

실제 첫해 이득

첫해 절감액 125만 원에서 수수료 50만 원을 빼면 75만 원입니다. 수수료를 내고도 이득이라는 뜻입니다.

손익분기 기간

수수료를 이자 절감으로 되찾는 데 걸리는 시간을 구해 봅니다. 수수료 50만 원 ÷ 연 절감액 125만 원 = 0.4년, 즉 약 5개월입니다. 5개월 정도 지나면 본전이고 그 뒤부터는 이득입니다.

손해가 되는 경우

금리 차이가 작으면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 5%에서 연 4.5%로 바꾸면 5,000만 원의 연 절감액은 25만 원이고, 수수료 50만 원을 되찾는 데 2년이 걸립니다. 이런 경우는 바꿀 이유가 약합니다.

직접 계산하는 순서

  1. 남은 원금과 현재 연 금리를 적습니다.
  2. 새 대출 금리를 적습니다.
  3. 남은 원금 × 금리로 각각 1년 이자를 구합니다.
  4. 두 금액의 차이가 연 절감액입니다.
  5. 중도상환수수료와 각종 비용을 더합니다.
  6. 비용 ÷ 연 절감액으로 본전을 찾는 기간을 구합니다.

계산할 때 주의할 점

남은 기간을 보세요

대출 만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기간이 길어진 새 대출이 총 이자를 늘릴 수 있습니다. 10년 대출로 바꾸면 월 부담은 줄어도 총 이자가 늘 수 있습니다.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기존 대출이 변동금리면 금리가 내릴 때 이자가 같이 내려가지만 오를 수도 있습니다. 4.5% 고정은 변하지 않아 예측이 쉽습니다.

우대금리 조건

갈아타기 서비스의 금리는 우대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카드 발급이나 예금 가입 같은 조건을 빼고도 그 금리인지 확인하세요.

숫자는 반올림했습니다

이 글의 금액은 읽기 쉽게 반올림한 값입니다. 실제 이자는 일수와 상환일에 따라 몇천 원에서 몇만 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계산기 없이도 되나요?

네, 휴대폰 계산기면 충분합니다. 남은 원금에 연 금리를 곱하고 빼면 됩니다.

대환하면 이자가 무조건 줄어드나요?

금리가 낮아지면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수수료와 기간에 따라 총비용은 달라집니다.

총이자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원금균등과 원리금균등은 계산이 복잡해서 은행 앱의 대출 계산기를 쓰는 것이 편합니다. 이 글의 총이자는 제가 계산한 예시입니다.

월 상환액이 줄어든 것만 봐도 되나요?

아닙니다. 기간이 길어졌는지 총 이자도 함께 보세요.

갈아타기 서비스의 금리는 어떻게 비교하나요?

앱에서 내 조건으로 조회한 금리를 같은 방식으로 계산해 소진공 대환대출과 비교하세요.

내 대출로 바로 계산해 보세요

아래 칸을 채우면 됩니다.

항목내 숫자
남은 원금예: 3,000만 원
현재 연 금리예: 연 9%
현재 1년 이자3,000만 × 0.09 = 270만 원
새 연 금리연 4.5%
새 1년 이자3,000만 × 0.045 = 135만 원
1년 절감액135만 원
중도상환수수료(1% 가정)30만 원
실제 첫해 이득105만 원
본전 기간30만 ÷ 135만 = 약 0.22년, 약 2.7개월

위 표는 제가 만든 예시입니다. 내 숫자를 넣어서 같은 방식으로 계산해 보세요. 여러 대출이 있다면 금리가 높은 것부터 하나씩 계산하는 것이 쉽습니다.

계산 결과를 해석하는 법

  • 본전 기간이 1년 안이면 바꾸는 쪽이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 본전 기간이 2년을 넘으면 신중하게 판단하세요.
  • 본전 기간이 남은 대출 기간보다 길면 바꿀 이유가 없습니다.

계산 결과를 활용하는 법

비싼 대출부터

여러 대출이 있다면 연 절감액이 큰 순서대로 바꾸세요. 한도가 5,000만 원이라 모두 옮길 수 없다면 금리가 가장 높은 대출이 1순위입니다.

남는 돈은 어디에

이자가 줄어서 생긴 여유 자금은 생활비나 운영비로 쓰기 쉽습니다. 일부는 남은 대출의 원금을 갚는 데 써 보세요. 중도상환수수료 조건이 면제라면 더 유리합니다.

두 달에 한 번 점검

금리 변화와 남은 원금을 두 달에 한 번 확인하면 다음 대환 시점을 놓치지 않습니다.

마무리

소상공인 대환대출의 이자는 남은 원금에 연 금리를 곱해서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5,000만 원을 연 7%에서 연 4.5%로 바꾸면 첫해에 125만 원을 아끼고, 수수료 1%를 내도 약 5개월이면 본전입니다. 내 대출 숫자를 넣어 직접 계산해 보고, 최종 금액은 은행 안내로 확인하세요.